체험 라이프씬 ‘눈길’
규모면에서 단연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전문매장인 ‘스포츠레저관’이 지난달 29일 아이파크 레포츠백화점서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사진1> 총 면적 2,500평, 매장 수 26개. 각 스포츠매장 매니저들은 전문스포츠 강사 및 해당매장의 기호에 맞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초보자들은 처음 접하는 스포츠상품들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역할과 전문가들은 매장 매니저들과 소통이 가능하게끔 고객들의 욕구를 대변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규모면에서 기존 백화점 레포츠 매장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 레포츠 백화점은 그동안 따로따로 편중돼 있던 스포츠관련 전문 매장들을 한곳에 모았다.
또한 전문 피트니스 강사들의 시연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2>
사진=임주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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