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매장]티니위니 강남점
[화제매장]티니위니 강남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급 인테리어에 토틀코디

눈높은 커플고객 매니아 많아

‘티니위니’ 강남점은 20대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빛을 발하고 고급 주택에 들어 온 것처럼 아늑한 분위기. 손님들은 이리저리 둘러보기에 바쁘다.
트래디셔널을 지향하는 캐주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템이 특징이다.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를 함께 보여주는 토탈 코디를 제안, 매니아가 유독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티니위니 강남점은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마네킹이 이곳저곳에 높여 자연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멋진 유니폼을 입은 판매사원들은 친절하다.
옷뿐만 아니라 가방이며, 노트, 머그잔, 우산, 벨트에 이르기까지 곰 캐릭터가 그려진 악

세사리와 소품들이 사랑스럽다.
“대학생들이나 인근 직장인 고객들이 자주 찾아와요. 굳이 옷을 사지 않더라도 지나가다가 들리는 고객들이 많죠. 특히 여성 고객들이나 커플들이 찾아와 제품을 많이 사가는 편인데 거의 매니아 수준이예요. 한 달이 멀다하고 찾아오거든요.”
티니위니 강남점의 문지은씨는 손님들이 와서 ‘예쁘고 귀엽다’며 제품에 만족스러움을 표시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장 리뉴얼 후 고객들의 방문이 전보다 훨씬 늘었다고 귀뜸한다.


캐릭터인 ‘윌리’와 ‘케이트’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매 달 바뀌는 매장 VMD도 티니위니의 이색적인 볼거리. 2월에는 화실 컨셉으로 설정, 곰캐릭터가 붓을 들고 거대한 화폭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