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핵심 상권 10개 오픈 확정
후아유가 28일 구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방 핵심 상권 오픈을 가속화한다. 구미점에서 1200 만원 오픈 매출을 기록한 후아유는 올 3월까지 마산, 부산대, 울산 등 전국 핵심 상권에 10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0년 런칭 초기 150억에서 시작해 두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온 후아유는 지난 해 6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직영점에서 대리점으로 유통망을 늘리며 10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후아유는 대리점 영업 효율화를 위해 전략상품 기획과 5일 반응생산으로 트랜디한 상품을 빠르게 공급하며 일일상품 픽업을 준비한다. 상품면에서는 대리점에 알맞은 상품구성으로 설계하고 타겟층을 넓힌 매스상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월별로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컨셉 스타일 전략 상품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캘리포니아 페스티벌의 다양하고 차별적인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30평대로 새로 선보일 매장은 비치하우스 컨셉으로 캘리포니아 드림을 상징하는 후아유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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