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매출 44억…내년 상장 가능할 듯
국내 여성캐릭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샤(대표 신완철)가 상장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문호 상무는 “구체적인 목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르면 내년에 상장이 가능 할 것”이라며 “이번 달 ‘미샤’는 전년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여 44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거둘 것으로 다음 달 구정연휴로 매출은 탄력을 받아 25%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상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빠른 시일 안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올해 ‘미샤’는 정상 650억을 포함한 총 80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며 이익중심을 통한 매장의 집중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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