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골프, 볼륨화나선다
잔디로골프, 볼륨화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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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조직 강화로 공격적 마케팅 개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잔디로골프’가 지난해 05년 대비 80% 매출 신장을 발표했다.
원활한 물량공급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신장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잔디로골프’는 올 초 충주, 원주, 마산, 대구 등에 매장 오픈을 추진,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부인력 보강을 위해 김대중 영업부장을 영입하고 상품기획실 디자인 파트에 인원을 확충하는 등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김한철 사장은 “파트별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노출을 시도, 올 한해도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브랜드 성장은 상품기획과 영업에 달려 있다”며 두 파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말했다.

유통은 패션과 골프가 접목된 신개념 매장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잔디로’ 골프용품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용품과 웨어를 함께 선보이는 토틀샵 오픈을 추진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인 것.
상반기 80개, 하반기 9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잔디로 골프’는 비효율 매장을 축소하고 점당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내실 위주의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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