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핵심상권 장악중
‘아메리칸 베이직캐주얼’을 표방하는 이랜드의 ‘쏘베이직(So,basic)’이 지난 10일 수원애경점을 오픈했다.쏘베이직 관계자는 “초콜릿베어캐릭터를 출시한 후 맨투맨과 티셔츠의 캐릭터 상품 반응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수원애경점에서도 오픈 당일날 캐릭터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쏘베이직’은 현재 전국 4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수원애경점 오픈을 시작으로 명동·코엑스·청주·동성로·광복동 등 전국 주요 핵심상권에 오픈 할 계획이다.
한편, ‘쏘베이직’은 지난해 5월 런칭 이후 비교적 높은 매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 목표를 120여 개의 매장 오픈과 대리점 월평균 8천만원 유지, 총매출 700억원 달성으로 상향조정했다.
애경백화점 1층에 40평 규모로 선보인 ‘쏘베이직’은 오픈 이벤트로 초콜릿베어 캐릭터 출시기념 초콜릿 전시회와 초콜릿 증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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