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골퍼다운 산뜻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둘째 날과 대회 마지막 날의 스타일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어필했다. 화이트 피케 티셔츠에 레드 컬러의 체크팬츠로 멋을 낸 둘째 날은 김효주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났으며, 블랙 피케티셔츠와 레드 컬러의 버뮤다팬츠를 매치한 마지막 날은 스타일리시한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이었다.
한편, 완벽한 스윙으로 모범스윙으로 불리는 김효주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서 3오버 75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 282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으며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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