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파워로 빛난 뉴욕
코리언 파워로 빛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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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무엇보다도 주목할 것은 7명의 코리안 디자이너이다.
어패럴회사에서의 근무후, 2003년 뉴욕 컬렉션 데뷔. 2006년에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의 최우수 신인 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페리 엘리스상”을 수상. 풍성한 드레이프를 완벽하게 구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08년 가을, 첫 부띠끄를 마더 스트리트158번지에 오픈할 예정인 베라왕 소매가격이 $395~$5,000이며, 현재 80개 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벤더 라벨”은 2007년 춘하에 리모델링하여 120점으로 아이템수를 늘렸다. 2억2500만달러의 베라 왕사의 연간 매출액은, 도매 베이스로써 순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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