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류]중, 외자기업 소매 유통업 독점 ‘이분론’
[기 류]중, 외자기업 소매 유통업 독점 ‘이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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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명학자 랑지안핑이 최근 중국 소매 유통업 발전 고위포럼서 외자기업이 중국 소매 유통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발언으로 관심.
그는 규칙과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 외국 자본에 일단 문을 열어주게 되면, 홍수처럼 밀려들어올 것이라며, 중국 소매 유통기업은 자금 기술 인재 경영등 전통적 문제에만 매달리지 말고 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업계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업계의 인수 합병이 경제 주권을 해치지 않는다는 결론. 현재 외자 소매시장 점유율은 5%정도이고, 상하이는 17%로 좀더 높은 편으로 낙관또 랑지안핑 교수의 부정론에 대해 대부분의 학자들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중국 소매 유통업계의 강력한 생명력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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