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회장 김형상)은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 후원으로 출품했다. 방협관으로 마련된 부스에는 경방·동일방직·전방·대한방직·충남방적·방림·동국무역·가희 등 협회 회원사 생산품 최신 원단을 4개 테마(Hi-Tech· Dynamic·Artistic· Well-Being)로 분류 전시했다. 방협은 PID· PIS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섬유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회원사들의 최신 제품들을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있다.

동일방직은 코튼 수분 관리 기술(The cotton moisture management technology)를 제안 스포츠 코튼의 수분흡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면제품의 스포츠코튼 원단은 미세한 채널구조를 통해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배출시켜 수분을 관리해 준다. 피부친화적인 천연소재를 사용한 흡한속건 기능성 제품 스포츠·레저활동용 의류에 적합하다.
경방은 순면제품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을 내놨다. 텐셀/코튼과 은가공의 기능성섬유 나노미 등으로 패션성과 내구성 활동성의 니트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외 대한방직 전방 방림 등에서도 순면을 기조로 개발된 첨단기능에 웰빙 활동성을 담은 천연섬유 순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