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수수료 재고소진 이점 노려
트리에스떼(대표 임상락)의 니트브랜드‘트리에스떼’가 유통망을 다각화 시킨다.
그동안 현대, 롯데 백화점을 비롯해 엘지백화점 등 백화점 위주의 유통망 전개에서 아울렛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뉴코아 아울렛 3개점을 비롯해 올해는 세이브 존 노원점, 부산점, 성남점, 광명점 등 총 7개점을 오픈했다. 재고상품 소진과 실버층들이 할인점으로 몰리는 대세를 노린 회사측의 전략이다.
임상락 사장은 “지난해 유독 유통망 이동이 많아 당분간은 현재 아울렛 매장을 안착시키는데 주력하고 매장수도 이정도로 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백화점과 할인점을 포함, 24개의 매장을 진행하고 있는 ‘트리에스떼’는 하반기까지 3개의 유통망을 더 확장하고 연매출 12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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