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협회 경세호 회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 2007’에 대해 “한·중 섬유산업의 상호 이해와 공동발전이라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 회장은 26일 프리뷰 인 상하이 개막에 앞선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3년 한·중 섬유산업의 상호 발전적 교류를 취지로 시작한 행사가 5년째를 맞이해 발전의 싹을 틔워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기사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