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코디화로 셔츠 돋보이게
‘WXM’이 토틀 코디화로 차별화를 앞세운다. 올 상반기 런칭한 셔츠 브랜드‘WXM’은 토틀 액세서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과열된 셔츠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브랜드.
런칭 후 8개의 유통망을 확보, 순조로운 출항을 보이고 있는 ‘WXM’은 여성셔츠를 포함, 캐릭터부터 포멀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특히 셔츠브랜드 개념에서 벗어나 남, 여 풀코디를 가능케하고 벨트, 가방, 커프스링에 이르기까지 잡화비중을 강화시켜 토틀 브랜드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시리즈별로 선보인 여성라인을 커플룩으로 매칭시켜 판매활성화를 유도하는 것도 전략중 하나다.
회사측은 “다양한 잡화류와 여성라인으로 셔츠를 돋보이게 하는 컨셉을 앞세워 장기적인 안목으로 유통망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상반기 15개 매장 오픈을 예상하고 있는 ‘WXM’은 하반기까지 총 35개점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