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E’ 단독매장 오픈
토틀 브랜드 ‘HANDOCK’이 여성복부분을 강화시킨다.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후 토틀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HAN-DOCK’은 상반기 주춤한 매출부분을 오히려 여성복에서 커버해주었다고 밝혔다.
‘HANDOCK’매장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는 여성복 라인 ‘SAVIE’는 전체물량에서 30%가량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대비 우수한 퀄리티를 인정받아 남성복을 구입하러 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따라서 회사측은 이달 중순 ‘SAVIE’ 단독 매장 오픈을 중비 중에 있으며 차후 ‘HANDOCK’ 매장에서 분리시킬 계획도 세우고 밝혔다.
또 한독FnC는 회원사가 4개에서 6개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디자인을 매장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아이템별로 회원사를 8개까지 늘리고 본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견고하고 원활하게 유지해 나가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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