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올해 2천억 목표’
대현 ‘올해 2천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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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브랜드 고급화 실현
대현(대표 신현균)이 올해 2천억을 목표로 브랜드 안정화와 내실경영을 펼친다.

여성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현은 ‘주크’ ‘블루페페’ ‘모조에스핀’ ‘씨씨클럽’의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 초부터 제품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는 ‘주크’는 디테일, 원단 등이 타 브랜드 제품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규고객도 점차 늘고 있다.

봄 상품과 맞물려 기획한 저지 가디건은 현재 7차 리오더에 돌입했으며 전년대비 매출은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런칭한 ‘칵테일’과 ‘모조에스핀’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연내 280개 이상의 매장을 통해 매출 2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관계자는 “지난해 1800억 원 이상을 매출을 보인 대현의 여성복은 빠른 물량회전과 시장 대처 능력, 기획력 등이 뛰어나 올해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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