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점 입점으로 30-50대 고소득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블랙앤화이트’.
‘블랙앤화이트’는 보다 폭넓은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죽전점을 오픈, 고급 브랜드 지향과 함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타겟 마케팅으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타겟이 중·장년의 고소득 소비층인 만큼 VVIP 고객 초대 이벤트를 강화하고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고객 DB를 활용,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죽전점은 수도권 남부 상권이 죽전·수지 등 용인지역은 물론 분당·수원 등을 아우르는 100만 가구, 300만 명 규모인데다가 소득과 소비 수준이 강남 지역에 버금갈 정도여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블랙앤화이트’는 1988년 신세계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직영점 28개와 가두점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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