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네트워크
내년 S/S는 ‘스포티브’와 ‘역동성’을 키워드로 부상될 전망이다.
이같은 경향은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 해련)의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가 섬유센터에서 가질 08 S/S 스포츠캐주얼 및 아동복 트렌드 설명회를 통해 제안된다.
인터패션플래닝은 08 S/S 스포츠캐주얼의 메인 테마로 ‘테크노 로맨티시즘’· ‘바이탈 에콜로지’· ‘에스노 모던’· ‘시티’ 등 4개 그룹으로 나눴으며 특히 내년 봄여름은 스포티브 요소가 다시 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극단적 미니멀리즘과 퓨처리즘의 화려함 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실루엣과 섬세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테마 분석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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