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쇼핑이 롯데로 이름을 바꾸고 난후, 급격한 매출증가세를 시현.
과연 이름값을 한다는 참새떼들의 입방아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매출 약 31억원이라는 기염을 토해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1분기 대비 33%의 증가세의 기록. 패션 상품 역시 롯데의 이름을 달자마자 날개돗힌 듯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주말(13일)에는 화창한 날씨로 나들이 인파가 늘었음에도 불구, 이날 하루 4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고 희색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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