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분을 찾습니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GWP Smile Festival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임직원’ 선발 행사를 통해 조직력 단합을 도모했다.
제일모직 GWP사무국에서는 동료간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칭찬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부터 ‘Keep Smiling’ 을 테마로 웃음 짓기 캠페인을 시작해 사업장별 ‘베스트 스마일’을 선발했다.
사무국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캠페인 내용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먼저 사내 모델 2명을 선발, 캠페인을 알리는 포스터를 사업장 곳곳에 붙여 웃음을 실어 날랐으며 임직원들은 이벤트 응모를 위해 서로 웃는 모습을 찍어 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화패러디 포스터를 매주 두 편씩 제작해 이를 본 임직원들의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등 사무실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함박웃음을 짓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편하면서도 끈끈한 정을 느꼈다고.
이번 캠페인에는 600여명의 임직원이 웃는 모습의 사진을 응모했으며 제일모직은 각 사업장별 심사를 통해 총 8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각각 베스트 스마일상을 수여하고, 3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함께 전달해 수상자들이 사진 속의 모습보다 실제 더 큰 웃음을 짓게 했다.
행사를 기획한 GWP 사무국의 김훈규 과장은 “임직원들이 웃음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업무를 하다보면 인상이 굳어지기 마련”이라며 “조직 활성화는 어려운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먼저 미소 짓는 작은 부분에서 시작한다”고 말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테마로 한 GWP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임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GWP 조직문화 확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