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세븐, 아트 토이 베어브릭 전
브로큰세븐, 아트 토이 베어브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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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표방하는 웹 매거진 ‘브로큰세븐’이 18일과 19일 양일간 편집샵 ‘라이풀’에서 ‘아

트 토이 베어브릭 전시회(BE@RBRICK EXHIBITION)’를 개최했다.
‘브로큰세븐’은 모든 길거리의 문화와 그 ‘경계’에 존재하는 움직임의 이야기를 담는 웹 매거진이다. 특히 중요한 메뉴 중 하나인 올 블로그에서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부터 세계적인 크루에서 활동하는 비보이(b-boy), 국내 편집매장 오너, 아티스트와 타투이스트, 패션지 피쳐 에디터 등 다양한 업계의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어브릭’은 세계 유수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공동 작업 당시 무의식 중에 스트릿웨어와 하이패션씬을 가르던 틀을 깬 장본인.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웹 매거진 ‘브로큰세븐’이 오프라인에서 풍성한 전시 문화를 마련하고자 진행한 전시회로 다양한 종류의 ‘베어브릭’을 보여주는 전시와 더불어 DJ, VJ, 아티스트, 사진가 등이 ‘베어브릭’과 ‘곰’을 주제로 진행한 ‘BEAR WORKs’를 함께 선보였다.
브로큰세븐 측은 “매장을 물건만 판매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문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만든 ‘라이풀’의 시도가 갤러리나 공연장을 비롯 문화생활과 동떨어져있던 사람들이 문화생활에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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