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치노, 유통망 확보 순항
베카치노, 유통망 확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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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대표 정기수)가 춘하시즌 선보인 ‘베카치노’가 시장호응도를 높이며 유통망 확보에
순항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현대 코엑스점을 오픈했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며 이달 안에 현대 백화점을 주축으로 5개점에 오픈 예정에 있는 등 매장확충에 본격 나선다.
프리미엄급 이태리 토틀 패션 잡화 ‘베카치노’는 런칭 초기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에 오픈 매장을 마련한 이후,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감각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컨셉을 통한 디자인 등으로 매출에 탄력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베카치노’의 상품은 30만원대의 고가로 책정, 직수입 30%, 라이센스 70% 비중으로 전개되며 수입브랜드의 활기속에서도 시장안착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베카치노’의 샌들은 에나멜과 양가죽을 믹스&매치한 샌들로 발등의 블랙 주얼리 장식이 고급스러워 이태리풍의 디테일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는 스트랩 샌들로 발을 과감하게 드러내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로 매출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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