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가 지난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를 인수했다. 신화인터크루는 지난 4일 인수 계약을 체결, 디자인실을 비롯 기존 ‘옴파로스’의 인원 16명을 그대로 영입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부 체제를 적용, ‘인터크루’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권오헌 이사가 2개의 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신화인터크루는 현재 10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옴파로스’의 점주들을 초청, 오는 14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