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이후 더 젊고 트렌디해진 남성복 토털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젊은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단행, 고객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300여개 가량인 유통망 수와 비례되는 넓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크로커다일’은 상품다각화를 진행, 상품의 스타일과 치수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컬러와 디테일을 더 트렌디하게 변화시켰다.

특히 300여개에 달하는 매장 관리에 한계를 느껴 전산 시스템을 구축,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 유통망 다각화를 시도, 기존 대리점 외 ‘홈플러스’ 등 할인마트로 유통망을 확대해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 이후 30대 중후반의 한층 젊어진 고객 유입에 성공한 ‘크로커다일’은 향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속모델인 탤런트 ‘한재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앤젤’에 의상을 협찬하 는 등 매체를 통해 PPL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