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담당자 참석 열기 고조
지역 섬유업체들의 내수 마케팅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의 회원사 임직원 대표 36명이 영덕 칠보산 수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대구시에서 김원식 사무관(섬유진흥담당), 서성순(DMC사업담당) 권상택(섬유패션주무관), 서울 DMC(문현우 본부장)등이 참석하여, 대구주요 소재 업체들이 서울쪽 브랜드 업체, 원소재 산업이 원할한 교류를 위한 갖가지 의견이 도출됐다.
한편, 대구 DMC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의 대형 업계들의 방문형 샘플전시회를 개최하여 대구소재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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