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오픈 지역을 놓고 고심한 ‘올리비아로렌’은 지난 14일 유동성과 상권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수유점을 200호 매장으로 선정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특히 수유점은 주변 오피스와 유흥시설 등 먹자골목의 형성으로 다수의 유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의류 브랜드 매장이 몰리고 있어 상권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은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 벽지 등을 활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또 커리어 라인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1단 행거 위주의 매장 구성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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