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가 올 하반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올 하반기까지 170개의 매장을 목표로 유통망 확대 전략을 가동, 공격적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영업부 대리점파트 영업팀장으로 ‘민태홍 과장’을 영입, 능숙한 스킬과 업그레이드된 영업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해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지역상권을 파악하는 등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발빠른 자료수집과 ‘리트머스’의 적극적인 지역 프로모션이 적절하게 맞물려 영업 전략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또 새로워진 스팟 리오더 시스템과 민감한 트렌드에 부흥하는 전략적인 상품 기획을 통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리트머스’는 기존의 문제들을 바로잡는 근본적인 내부 변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주요상권 유통망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현재 ‘리트머스’는 침체된 경기 상황에서도 수익구조 중심의 전략적 시스템을 통해 전년대비 손익 15%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트머스’는 자체 ‘사외보’를 제작했다. ‘사외보’에는 영업·디자인·생산기획·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에 관련된 회사 소식과 물류 전산 시스템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향후 대리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 지난 16일 김해 ‘홈플러스’에서 전속모델 ‘김옥빈’의 사인회를 개최, 팬들과 고객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