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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김화선 사장
“예쁘고 튀는 옷이죠”


작년 3월에 오픈한 ‘임페리얼’ 홍제점은 경쟁브랜드보다 영업기간이 짧지만 눈길을 끄는
▲ 김화선 사장
매장인테리어와 비주얼로 방문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방문고객들 사이에서는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지만 홍제 상권에서 제일 ‘예쁘고 튀는’ 브랜드로 통할 정도라고.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여성고객들이며 40~60대 여성 고객이 많은 편으로 105사이즈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객들 대부분이 4~5만원대 제품을 많이 찾고는 있지만 티셔츠는 7만원대, 바지는 10만원대 아이템의 구매가 높게 일어나고 있다. 6월달은 비수기이긴 하지만 월 평균 4~5천만원대의 매출볼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고정고객의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세트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단골고객 확보가 큰 영향을 미친다.


헌트 키즈-김귀미 사장
“가격대비 퀄리티 뛰어나요”


▲ 김귀미 사장
헌트키즈 홍제점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 2003년 오픈 이래로 단골고객의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7평 남짓의 작은 매장이지만 월 평균 매출은 2,500만원대를 보이는 등 알짜배기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브랜드 매장운영은 처음이지만 이랜드의 로드샵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품질 등이 차별화 경쟁우위로 작용하면서 주부들과 손자를 둔 할머니들의 재구매율이 가장 높다.
가격은 시장보세 브랜드와 비슷하거나 싸면서 품질은 훨씬 좋다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퍼졌고 매출견인의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베이직한 상품군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여:남 상품구성 비율은 3:7 정도이며 티셔츠와 바지 등이 주력상품으로 판매가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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