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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남한 기술력이 북한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수된다. 신원은 26일 내수 물량의 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벤에셀 공장견학과 함께 개성공단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목적으로 개성공단 방문을 실시했다. 2500평 규모의 신원 에벤에셀 공장은 총 120억원을 투자하며 현재 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55만장의 여성의류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진은 신원 에벤에셀 공장 근로자의 작업 광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