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무역위, 감시센터 지정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지적재산권보호센터가 산자부 무역위로부터 ‘불공정무역행위감시센터’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지재권센터는 짝퉁단속과 관련 처벌권까지 부여받아 명실상부한 섬유·의류부문 지재권 지킴이로 그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의산협은 오는 7월5일 섬유센터내 협회 현관입구에서 ‘불공정무역행위감시센터’ 현판식을 갖고 짝퉁색출 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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