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CANTON TEXTILE 2007 성료
광저우 CANTON TEXTILE 2007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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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재업체·염료업체 등 총 20개사 참여

중국 광동성에서 열린 CANTON TEXTILE 2007 국제섬유전시회가 폐막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3까지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 PAZHOU 전시회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국 광동성 복식신문사와 BMC Germany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물 수출상회(CCCT)와 한국패션소재협회(KFTA)도 함께 전시회를 지원했다.
전시회에는 이태리·프랑스·스페인·터키 등 외국 유명 섬유소재 업체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전세계 15개국 407개 업체가 참가했다.


총 관람객 수는 19,524명, 이중 해외 바이어 수는 2,036명으로 10.4%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소재부문에서 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의 중원화위무역·우다무역·썬스코·디엠섬유·유니크·인투잇·프리웨이·엔텍스·우림 등 10개 회원社와 한국 섬유마케팅 센타(KTC)가 참가했다.
그리고 염료공업,화학품,프린트 분야에서는 한국 안료공업 협동조합, 한국섬유기술 정보사와 이화산업, 욱성화학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 중에는 강연과 토론회 등도 개최되었는데 ‘중국 주강 3각주의 복장 산업중심’, ‘중국의 방직물 수출 규칙’, ‘복장구입 추세에 대응하는 원단수요’등의 주제가 다뤄졌으며 ‘07F/W 국제방직원단 유행추세와 08S/S 국제방직원단추세’등의 발표회도 잇따라 열렸다.
/중국지사 석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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