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弗 베트남 섬유시장 잡아라”
“38억弗 베트남 섬유시장 잡아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 섬유박람회 내년 4월9일 개막
베트남 최대 섬유박람회 ‘베트남 호치민 의류·직물 부자재 박람회’가 내년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호치민시에서 개최된다.
18회를 맞는 박람회는 베트남 정부를 비롯 ‘VINATEX(Vietnam National Textile&Garment Corportation), VITAS (Vietnam Textile and Apparel Association), AGTEX(Textile-Garment-Embroidery-Knitting Association of HCMC)등 의류·직물 관련 단체가 주관한다.
베트남 섬유시장은 WTO 가입으로 쿼터 제한이 사라져 미국·유럽지역으로부터 의류 수입이 급증하는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해 수출액은 73억 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정부가 섬유직물 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고급 의류원단 및 부자재들 수입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의 의류직물 및 부자재 수입은 2010년 약 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섬유시장을 겨냥한 해외 섬유업체들의 새로운 마켓영역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