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가 수입 전개하는 벨기에의 고감도 캐주얼 백 브랜드 ‘키플링’이 매출 호조를 보이며 올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270억의 매출을 올린바 있는 ‘키플링’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 백화점 38개, 할인점 1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총 매출 목표 3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5%의 신장을 목표하고 있다.
‘키플링’은 6월말 현재 이미 목표 매출의 55.4%인 171억원을 달성, 상품 판매율은 81.1% (6월25일 기준)다.
한편 ‘키플링’은 올 하반기 ‘G*rilla Girlz’ ‘City’ 등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방침이다.
루카스, 샤이닝 트레저 라인
‘루카스’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패셔너블한 ‘샤이닝 트레저 라인’을 출시한다.
1차로 출시된 모자 라인의 제품은 내추럴한 면소재 위에 세밀하게 처리된 전사 핸드링 자수 기법을 사용, 여기에 스팽글, 비조 장식을 더해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화려하다.
‘샤이닝 트레저 라인’은 현재 매쉬캡, 벙거지 등 모자라인만 출시된 상태이며, 연이어 2차로 가방라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루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샤이닝 트레저 라인’은 루카스 전국 매장을 비롯 ‘루카스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R, 썸머 환타지 온더비치
캐포츠 브랜드 ‘EXR’이 여름시즌을 맞아 ’썸머 판타지 온 더 비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특별 제작한 비치 백 또는 비치 타월을 증정,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인 것.
화려한 컬러의 비치 타월은 다양한 컬러 배색과 레이싱 모티브 패턴이 프린트된 것으로 타월 기능 외에도 수영장 및 해변에서 패션 소품으로 활용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치 백 또한 화려한 ‘EXR’ 로고가 프린트됐으며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투명 소재의 비치 백은 장마철 및 바캉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XR’은 올 여름시즌 사은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디자인을 다양화해 고객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