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방영 등 홍보·마케팅 강화
에델바이스아웃도어(대표 한철호)가 하반기 ‘밀레’를 볼륨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밀레본사와 장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영업전략의 토대를 마련했고, 올 F/W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구축작업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획 및 홍보마케팅 인력을 보강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TV CF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도를 높여 브랜드 컨셉과 아이텐티티를 더욱 확실히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밀레’의 유통망은 12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올 8월경 백화점을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550억.
그리고 기존 브랜드 ‘에델바이스’는 등산 및 트레킹 입문자용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개할 예정이며, 밀레의 경우 고가의 전문화된 아웃도어 브랜드로 백화점과 로드샵 위주로 유통망을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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