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대명사 일송텍스
망사 대명사 일송텍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기능성 원단 상품화

(주)일송 하면 따라 붙는 단어가 있다. 바로 망사·Mesh 등이다.
(주)일송텍스(대표 신일호)는 1993년 회사설립 이후 줄곧 트리코트 Mesh 및 랏셀 원단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해와 ‘망사=일송’또는 ‘일송망사’라는 대명사로 유명하다.
일송텍스가 다양한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나선다. 일송은 이를 위해 오는 9월 4일 COEX에서 개최되는 2007 PIS에 참가, 기획 개발한 고기능성 원단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 및 흡한속건 기능을 가진 스포츠 웨어용 원단, 쿨론을 사용한 원단 등 스포츠 웨어 뿐만 아니라 언더웨어용, 레져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원단 등 이다. 이외 메탈릭을 사용한 팬시아이템 등 다양한 직물류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일송텍스는 2000년 법인전환 후 트리코트원단은 발안공장에서, 랏셀 류의 Mesh를 2006년 준공한 포천공장에서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금까지 줄곧 의류용, 팬시용 망사 원단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이 회사는 망사 단일 품목 국내 최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종류만도 약 200여 가지에 이른다.
일송은 현재 염색가공·검사·포장까지 일괄 공정을 통한 품질 향상 및 원가 절감으로 벤더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송은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 아래 미래 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아이템 개발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