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이사장 함정웅)이 8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하절기 휴무기간을 이용해 설비점검에 들어간다. 염색공단의 휴무로 섬유관련 기업 대다수도 이 기간에 맞춰 휴무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 일시적인 생산 공백현상도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