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비보이팀 라스트 포원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침체된 국내 화섬 산업의 돌파구로 2000년부터 브랜드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효성은 지난2005년 비보이팀‘라스트 포 원’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기능성 섬유 브랜드인‘에어로쿨’로고가 새겨진 의류, 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는 라스트 포원이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받아 해외 매체나 관객들에게‘에어로쿨’브랜드 노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으로보인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뉴욕트로이베카 영화제에서의 BPL에 이어 다시 한번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효성은 국내에서도 브랜드 마케팅강화를 위해 6월부터‘에어로쿨을 입자! 라스트 포 원처럼!’이라는 광고의 래핑버스를 운영중이다.효성 관계자는“에어로쿨 브랜드 노출 증가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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