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회장 2년 연속 영예 안아
패션 아울렛 마리오와 니트브랜드 ‘까르뜨니트’의 홍성열 회장이 ‘2007 한국의 CEO 대상’
▲ 홍성열 회장 | ||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상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한국 소비자 경제리서치, 이코노믹 리뷰 등의 산업분야 기업 DB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탁월한 리더쉽과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발휘한 CEO를 시상하는 상이다.
홍성열 회장은 니트 브랜드인 ‘까르뜨니트’를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국내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7년여간의 패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 신 유통 업태인 ‘마리오 아울렛’’을 순수 국내 자본으로 오픈,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울렛으로 성공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마리오는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을 2006, 07년에 걸쳐 2년 연속 수상했다.
‘2007 한국의 CEO 대상’ 시상식은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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