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석호필 신드롬’ 이어간다
빈폴 ‘석호필 신드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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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거장 브렛 라트너가 광고 촬영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빈폴’이 석호필 신드롬을 올 하반기까지 이어간다. 올해 미국

드라마 열풍을 통해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석호필(본명 : 웬트워스 밀러)를 메인모델로 채용, 상반기 브랜드이미지와 매출면에서 모두 흡족한 결과를 얻은 ‘빈폴’이 F/W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포토그래퍼 브렛 라트너(Brett Ratner)가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영화 같은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촬영장소로 쓰인 LA 저택 ‘힐헤이븐 로지’는 브렛 라트너의 자택이자, 헐리우드 스타와 얽힌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


이번 F/W 광고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이 새롭게 선보이는 캠퍼스 라인의 아이템을 비롯해 진, 티셔츠, 재킷 등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석호필이 지난 시즌 보여준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해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김일주 팀장은 “석호필 그리고 브렛 라트너가 함께 작업한 빈폴의 추동 이미지컷은 오는 8월부터 전국매장을 비롯해, 각종 인쇄 매체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국내에 소개된 어떤 이미지 사진보다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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