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문 1호점 오픈…올해 말까지 유통망 100개 확보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수도권 지역 거대 상권인 수원남문에 1호점 오픈과 함께 가두상권의 새강자로써 본격화했다. 지난 달 20일 수원남문 1호점 오픈에 최병오 대표를 비롯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1호점 탄생을 축하하는 오픈행사를 갖고 향후 브랜드 전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수원남문점은 수도권 최우수 상권임을 입증하듯 밀려드는 고객들로 오픈 첫날 매출 1500만원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이후 일평균 360~380만원 대를 유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수원 남문점 오픈에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청주와 둔산 홈플러스점 그리고 30일에는 논산홈플러스점에도 입점,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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