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진흥사업 부문에서 최고실적 자랑
한국섬유마케팅 센터(KTC)가 지역산업 진흥사업에서 연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TC는 지난 6월 121만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7월에도 65만달러를 수출, 올들어 수출누계 실적 8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1500만달러 수출도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 나올 정도다.
KTC출범(04년 10월)이래 누계 실적은 2550만달러. KTC는 바이어개발, 시장개척, 대 업계 프로모션지원, 상품기획 지원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부문등의 입체적 가동을 통해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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