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Dupont)이 차세대 우레탄폼 단열재 개발에 나선다.듀퐁과 NASA(美;항공우주국)가 공동으로 개발에 들어간 새로운 단열재는 우레탄폼의 격벽에 케블라짋 (KEVLAR짋) 섬유를 삽입·보강한 것으로 우주선 및 자동차의 차세대 내열시스템에 적용된다. 또한 항공기 내장재·로프·광케이블·산업보호복 방탄복 등 높은 강도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혜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