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개설 줄이어 ‘순항’
피오엠(대표 정해준)의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가 오는 9월말까지 40개 의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지난 7월 ‘F/W 상품 설명회’ 개최 이후 매장 개설 문의가 급증해 현재까지 10개 매장의 오픈을 완료했으며, 9월말까지 전국에 30개의 매장 오픈이 확정돼 총 9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피오엠 곽희경 부사장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 그리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예비 점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올 연말까지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오는 2009년에는 매출 목표인 700억원을 달성해 스포티 캐주얼 업계의 강자로 발돋움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레강스 스포츠는 이번 추동시즌부터 유준상·홍은희 부부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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