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 생산체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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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안정화 경쟁력 제고

메가마트(대표 권국주)가 영캐주얼 ‘티뷰(t.view)’의 고객 접점을 높이기 위한 생산 체제를 정비하는 등 수익안정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국·미국·유럽 등으로부터 수입완제품만을 선보였던 ‘티뷰’는 올해부터 중국 현지화 생산 2개 라인을 적극 활용, 이곳에 본사 디자이너를 보내 소재·기획·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자체 생산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현지화 생산을 강화한 생산 체제를 정비해 안정적인 배수정책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제품의 디자인과 퀄리티를 안정화시켜 국내 고객의 체형, 취향, 트렌드 선호도, 소재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김시호 상무는 “수입브랜드는 글로벌 멀티트렌드를 기동성 있게 반영, 전달할 수 있는 반면 국내 고객접점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자체 기획생산으로 고객접점을 높이고 제품퀄리티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뷰’는 올해 유통망을 다각화해 70개 매장까지 확충하고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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