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직물업체 엄선 12월5일 개최
명보방적(대표 최보영)이 중국 광동성에서 한국원단 페어를 개최 할 예정이다. 명보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광동성 경방성에서 한국산 원단을 수입해 중국고급 어패럴 메이커로 판매하는 전문회사다. 명보방적의 최보영사장은 “최근 중국현지에도 엄청난 속도로 한국산을 추격해 오고 있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낼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인 08 F/W 한국섬유전시회는 광동성 국제 경방성 7층 전람중심 제 1관에서 연다. 전시업체는 20개사로 방문 초청업체 약 700명 중국 광동성 복장협회 1500개 회원사가 참여해 열띤 수주 바잉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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