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맞춤형 수트의 정수를 보여드립니다”
최고급 맞춤형 수트 ‘란스미어’가 국내 최초의 클래식 멀티 샵으로 거듭난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에서 전개 중인 프리미엄 수트 ‘란스미어’가 지난 5일 청담동 매장에서 미니패션쇼와 컨벤션을 통해 맞춤형 클래식 수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올 추동 ‘란스미어’는 기존 란스미어 수트 외에도 이태리, 영국의 최고급 수트를 비롯해 잡화, 액세서리 등을 멀티샵 개념으로 재구성했으며 매장내 모든 브랜드들과 제품들은 장인 정신이 깃든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최상의 품질과 품격을 자랑한다.
이태리 나폴리 수트를 대표하는 ‘체사레 아톨리니’를 비롯해 ‘이사이아’ ‘벨베스트’ ‘볼리올리’ 등의 수트 브랜드와 ‘발스타’ ‘헤르노’ 등의 아우터 브랜드, ‘존 스메들리’ ‘페델리’ ‘아본 첼리’ 등의 니트 브랜드, ‘존롭’ ‘엔조 보나페’ 등의 최고급 구드브랜드 등 총 50여개의 클래식 브랜드가 ‘란스미어’ 매장내에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폴 매카트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찰스 황태자 등이 주요 고객인 런던의 셰이빙 브랜드 ‘트루핏 앤 힐’을 독점 전개해 품위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남훈 브랜드 팀장은 “지금까지 국내 수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고 클래식한 요소를 갈수록 배제했다면 ‘란스미어’는 전통 맞춤형 수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진정한 클래식 남성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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