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급증 큰성과
유럽 최고 직물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종’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이 세계 각국 고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폐막됐다.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빌르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파카, 원창, 영텍스타일, 덕성 피엔티, 지비전 등 국내 중견섬유소재 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관객은 지난 2월 영풍필텍스 참가시보다 7.2% 증가했다. 참관객 증가는 소재 조사 차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실험실이자 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종에서 국내 기업들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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