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3200여 섬유업체에 대한 실태조사가 10월1일부터 내달 30일 까지 두달간 실시된다. 대구경북섬유업체의 시설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조사에 나섰다. 조사업체는 준비, 제직, 염색, 가공, 봉제 등 전 스트림이 대상이다.섬개연측은 “조사원들이 직접 공장에 방문, 시설현황과 가동현황 등을 조사 분석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