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블랙 라벨은 블랙 벨벳 자켓, 캐시미어 레깅스와 같은 매니시 하면서도 쉬크한 느낌을 주는 블랙의 의상들로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더블버튼 자켓은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색감 자체만으로 랄프로렌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지난해 F/W에 이은 블랙 캐시미어 레깅스는 올 시즌에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동, 세련듯 거친 프레피룩
랄프로렌 아동복은 세련되면서 거친 느낌을 살린 프레피한 의상들이 선보였다. 전 소비자층에게 어필되는 트위드 자켓 등이 아동용으로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캐시미어, 얇은 모 소재 등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의상들로 크림, 올리브, 녹색 계열로 이루어져 있다.
컬렉션, 트렌디 골드 니트 눈길
랄프로렌 컬레션은 골드사가 섞인 고급스러운 펄 감의 스웨터 코트들이 트렌디 하다. 가벼운 골드 스위터 코트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플레어 스타일의 캐시미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쉬크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 할 수 있다.
폴로, 클래식한 아우터류 선보여
폴로 랄프로렌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전통 테일러링과 현대적인 요소를 적절히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스포티함과 빈티지함이 믹스 되어 폴로 특유의 트레디셔널 캐주얼의 진수를 보여준다. 데님이나 코듀로이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남성적인 강인함과 패셔너블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이 연출된다.
블루라벨, 매니쉬한 아우터
랄프로렌블루라벨은 남성적인 수팅, 벨트 자켓 등 아웃도어의 느낌이 나는 아이템으로 매니시 하면서도 자유로운 여성의 느낌을 살려냈다. 간절기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퍼플라벨, 캐츠비의 영감
랄프로렌 07 FW 클래식 더블 브레스트의 퍼플라벨 수트. 최고급 캐시미어를 소재로 위대한 개츠비의 영감을 이어가는 중후하면서도 화려한 남성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