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캐주얼 업계가 12월 연말 연시 파티 등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파티웨어를 출시, 고객선점에 나서고 있다.
파티웨어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호텔 파티는 물론, 캐주얼하면서 격식이 느껴지는 와인파티, 클럽파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화려하면서 개성 넘치는 드레스나 파티웨어의 전용 소재인 비즈나 스팽글 등 럭셔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파티룩을 제안하고 있다.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에고이스트’는 연말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파티룩을 선보인다.
화려한 비즈장식과 퍼프소매가 포인트인 니트원피스와 퍼를 코디해 보다 여성스럽고 럭셔리하게, 또는 반짝이는 스팽글 오프숄더 니트의 블랙 룩킹으로 쉬크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한다. 더불어 파티룩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클러치백과 힐을 매치한 파티코디룩을 제안해 진정한 파티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에이치미스(대표 이건혁)의 ‘아트’는 파티웨어로 글램&퍼 스타일을 출시했다.
인도에서 스팽글 하나하나 핸드메이드로 작업된 스팽글 원피스와 폭스 트리밍과 염소 퍼의 고급스러운 하프 코트는 트렌디함과 클래머러스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스타일로 출시 전부터 스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스타일은 ‘아트’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으로 출시,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VBA코리아(대표 짐마)의 ‘밸리걸’은 올 시즌 가장 주목 받았던 스팽글 미니 드레스를 제안한다. 스팽글 미니 드레스는 퍼플 빛이 도는 스팽글과 스커트 부분의 절개 장식으로 화려하면서 세련된 파티룩을 연출한다. 11월 중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15스타일의 파티룩을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