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홍종일)이 올 춘하 시즌 런칭한 토들러복 ‘포래즈’가 순항하고 있다.
중저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포래즈’는 런칭 첫달 34개점이 확정된데 홈플러스, 2001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가두점 중심으로 유통망이 60개까지 늘어났다.
상반기 목표로 했던 70개 유통망을 빠르게 뛰어넘어 올해 85개 유통망에서 7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당초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가두점은 영업 한 지 한달이 지나 월평균 1천8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으며, 이중 2~3개 매장은 3천만원이 넘었다. 대형마트에 자사 유아복 ‘알로앤루’와 복합 형태로 40% 비중으로 구성된 매장은 일평균 70~8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알로앤루’ 매출까지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포래즈’ 60개와 ‘알로앤루’ 150개 등 210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